어느 높은 경지의 성자 Saint of some high state
에너지 그림 설명 :
1. 은색, 분홍색의 에너지가 발산되고 있다. 가장 먼저 드러났다.
2. 4개의 분홍색 에너지 흐름이 교차하며 여덟 방위를 이루고 있다. 팔방 운영이라고 부르며 '운영'을 뜻한다. 가슴을 중심으로 거대한 운영을 하고 있는 상징이다.
3. 현실 중심선에서 나선이 나와 영적 영역으로 올라가고 있으며 현실 중심에서는 빛의 상징이 드러났다.
이 분에 대해서 아는 것은 거의 없다. 영미권의 50~60대 정도로 보이는, 동네의 친근한 아저씨같은 인상이다. 어느날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모든 기억을 잃었다. 완전한 백지 상태가 된 것이다. 그 후 매우 높은 영적 차원에 있던 성자가 이 분을 보더니 사람들의 가슴을 움직이는 높은 경지의 사람이라고 확언했다. 그러나 본인은 스스로 절대 그런 높은 경지의 사람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했다. 그는 ‘가리워진 성자’ 였던 것이다.
신성화가 매우 특이하게 그려졌다. 머리위로 은색, 분홍색의 에너지가 발산되고 있고 곧장 종이의 끝에서 끝으로 8방 운영체가 드러났다. 매우 거대한 이 운영체는 가슴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발 밑의 현실 중심선에는 나선Helix이 영적 영역으로 솟아 올라있다. 물질 세상의 에너지가 영적 영역으로 올려지고 있는 것이다. 현실 중심에는 빛의 상징이 있는데 빛의 소명이다.
이 분의 몸 주변으로 드러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기 자신이 없는 것이다. ‘나’ 라는 것이 없는 상태. 물론 100%는 아니고 아주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
이 분은 사람들의 가슴Heart을 움직인다. 이것은 매우 높은 차원이라서 이 경지에 있지 않고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다만 자신이 그런 높은 경지인지도 모르면서 가슴은 거대하게 작용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생각이 떠오르거나 마음에 영감inspiration이나 어떤 이미지, 감정, 동기부여 등등의 것이 일어날 때 ‘나의 생각’ ‘나의 의지’ ‘나의 감정’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다른 신성화를 통해 이어가려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떤 깨달음을 얻거나 높은 경지에 있는 존재는 보기에 이럴것이고 저럴것이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어떤 오컬트적인 기적을 행사하고 초능력같은 힘을 보여주며 탄성이 터지게 하는 사람들을 우러러 보게 되는데 이런 능력들은 영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진정으로 높은 경지에 있는 사람은 이 우주의 균형과 조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런 능력들을 쓰지 않는다. 겉보기에는 너무나 평범하고 특별할 것도 없다. 어떤 경우에는 고통속에 있으면서도 벗어나려 하지 않으며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정신병자처럼 오인될 수도 있다. 우리는 신성의 눈이 떠지기 전까지 그것을 분별할 수 없다.
Sacred Art All Lists 신성화 전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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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1 : 기본적인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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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ed Art Manual 신성화 매뉴얼 #2 : 광배 光背Halo와 좌대 座臺Ped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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